제주도는 국내 최고의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둘러보는 관광의 한계에 머물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21세기는 소비자 욕구의 변화 및 다양화로 인하여 단체관광보다는 가족 및 동호인회 중심의 관광으로 변하고, 둘러보는 관광에서 체험관광으로 전환됨에 따라 새로운 관광지개발 사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계속적인 골프장개발, 호텔이나 펜션 등 리조트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투자의사결정 및 실행을 위한 전문가적 의견이 필요하게 되고, 조세, 금융 및 법률제도를 동시에 고려하여야 하는 광범위한 접근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내 개발사업에 대한 컨설팅이 대부분 대형회계법인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인해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주회계컨설팅은 국내 대형회계법인 출신의 회계사로만 구성되어 있는 도내 최고 및 최대규모의 컨설팅회사입니다. 저희 제주회계컨설팅은 20여년간의 노하우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서비스 영역별 매뉴얼을 통해 회계, 감사, 세무, 경영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제주회계컨설팅은 21세기 관광지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기업경영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처음 제주회계컨설팅을 세웠을 때 우리의 꿈은 가장 큰 회계컨설팅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수년간 이런 목적을 위해 수년간 달려나가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돌아봤습니다.
큰 회사를 만들려 하다보니 무리하게 고객을 만들어야 했고 직원들을 밀어 부쳐야 했으며 가족들을 잊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놓은 회사가 아무런 의미도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이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사랑하며 행복 하려고 이 세상에 왔는데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규모에 집착하며 오직 돈을 벌기 위해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이 아까웠습니다.
 '우리는 돈 되는 것은 다한다'라는 말에 회의를 느껴졌습니다.
큰 회사를 만들고 돈 버는 것만을 위해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에는 분명 문제가 있어 보였습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회계컨설팅 회사가 되자는 것으로 우리는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야 할 사람은 직원이고 고객들입니다.

우리는 직원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항상 복지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복지 중 하나는 전임직원이 1년에 한달을 통으로 휴가를 가는 것을 포함하여 1주일에 3일만 근무하는 삶을 충실히 지키고 있습니다.
야근하지 않고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자는 원칙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인건비의 3배에 해당하는 업계 최고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업의 본질을 알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직원은 연간 200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은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정말 일 잘한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고객의 고민을 항상 듣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사업에만 전념하고 나머지 고민은 하지 않도록 고민을 사주는 파트너가 됩니다.
우리를 만나면 고객들이 자주 하는 말이 '속이 다 시원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고객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고 모든 고민을 우리가 떠안는 것이 우리가 고객에게 해주는 약속입니다.
또 세상에 우리가 존재함으로써 좀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회계라는 도구로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회계를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회적 책임입니다.
수익성이 낮더라도 교육과 출판에 앞장서고 있는 이유는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바램 때문입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는데 규모와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방향이 중요할 뿐입니다.
제주회계컨설팅은 규모보다 가치를, 속도보다 방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회계컨설팅 대표 공인회계사 손봉석